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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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4일까지 김보미 작가와 2인전 개최 '아트테이너 매력'

기사입력 2017.10.19 10:39 / 기사수정 2017.10.19 10: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아티스트 김혜진 작가와 인기 신진아티스트 김보미 작가의 2인전 ‘Temptation(템테이션) 展’이 24일까지 에코락(樂)갤러리에서 열린다. 

김혜진은 100회 이상의 전시에서 이어온 ‘사모곡 (思母曲) 시리즈‘에서 작가 개인의 성장을 표현한 ‘정체성 시리즈’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인상적인 메시지와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미는 현대인의 갈등과 고민을 담아낸 ‘스포츠맨 시리즈’와 ‘마리아 시리즈’에 집중하며 그 깊이를 더해간다.

두 여성 작가는 각자의 삶 속의 경험과 감정들을 작품 속 메타포를 통해 함축시켰으며, 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앞서 12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두 작가의 작업세계와 작가로서의 고민에 관한 아티스트토크가 열리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에코락갤러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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