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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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우도환 뒷조사 돌입했다

기사입력 2017.10.18 22: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지태가 우도환 뒷조사에 돌입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3회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김민준(우도환) 뒷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는 김민준이 찾아와 스스로 실체를 밝히며 매드독이 저지른 불법영상으로 도발을 해오자 고심했다.

장하리(류화영)는 최강우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물었다. 최강우는 하던 대로 하자면서 김민준이 나타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뒷조사를 시작했다.

장하리는 김민준을 미행했다. 김민준이 도착한 곳은 의외로 교회였다. 장하리는 교회에서 김민준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김민준은 장하리의 몸에 부착된 카메라를 보며 최강우에게 열심히 따라오라는 식으로 자극을 했다.

그 시각 최강우는 박순정(조재윤)과 함께 김민준의 집에 잠입하고 있었다. 최강우는 김민준의 방에서 2년 전 비행기 추락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발견하고 당시 생각이 나 괴로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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