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이자, 가요계 전설이 한 무대에서 뭉쳤다.
한 SBS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누션과 은지원이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진행된 녹화에서 '오빠차'와 'A-YO'를 열창했다.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쓸고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 사람의 고퀄리티 콜라보레이션에 보는 이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지누션과 은지원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내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지누션, 은지원 뿐 아니라 갓세븐과 효린도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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