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치 돋보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수익형 부동산은 정부 부동산 대책 규제에서 보다 자유롭다는 인식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투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곳은 배곧신도시 지식산업센터이다.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춘 배곧신도시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포함된 분양권 전매 규제, 청약통장에서 자유롭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입지가 우수한 지식산업센터는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높은 수익률까지 기대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규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투자처로 분류되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현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세제 및 취득세 감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비슷한 업종이 한곳에 입주한다는 장점으로 차별화된 전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 오피스 빌딩과 달리 전용률이 높고, 호실별 소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지식산업센터의 또 다른 인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배곧신도시가 꼽히는 이유는 탁월한 주변환경은 물론 지역 자체적인 개발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배곧신도시 내 다인건설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분양에 돌입해 훈풍이 불고 있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지난 2016년, 2017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는 다인건설의 야심작이다. 최근 다인건설은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오동석 회장이 선정됐다.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는 건실한 건설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또한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설립 5년만에 매출 1조 1000억원을 넘보는 중견 종합건설사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다인건설이 굵직한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를 조성한 것이다. 배곧신도시 최초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98,317.35㎡(29,741평)의 1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드라이브인 시스템, 광폭주차램프, 6~7m의 높은 층고와 오피스텔형 기숙사까지 실속설계를 선보여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배곧 지식산업센터로써 뛰어난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하나의 건물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지식산업센터로 차별화된 전략이 가능하다. 또 대형 화물 및 인화용 리프트 설계로 입주기업의 물류이동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고, 송도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까지 확보해 우수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하와 1층을 잇는 선큰광장에 근린생활시설을 구축했고 1층에는 중앙광장공원을 마련해 환경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입주기업과 입주근로자들을 위한 휴게편의시설 구축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배곧신도시의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 점은 다인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요소로 불린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를 살펴보면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있다. 이런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각지 어디든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인천공항, 인천항이 30분대로 진입 할 수 있다. 향후 인천 송도와 연결되는 배곧대교 완공 시 그 일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송도국제도시와 더불어 1970년대부터 추진된 반월공단, 남동공단, 시화MTV 등 국가 주도의 주요 산업단지들이 있다. 이 산업단지들은 한 때 국가산업의 원동력으로 불렸다. 하지만 낡은 시설과 낙후된 환경 등으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런 시기에 배곧신도시의 조성은 희소식으로 전해졌다. 기존 산업단지들과 함께 첨단산업과 IT, 기간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도시로 배곧신도시는 새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새로운 환경을 토대로 경기 서남권 발전의 새로운 축을 담당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흥시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배곧신도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약 3만평의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에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됨으로써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배곧은 풍부한 수요는 물론 탁월한 교통환경에 개발호재까지 이어져 많은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배곧신도시와 인근 지역에서 새로운 오피스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