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1
연예

'기적의 아이돌' JBJ, 오늘(18일) 드디어 데뷔…독보적 퀄리티 예고

기사입력 2017.10.18 09: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기적의 아이돌' JBJ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JBJ는 1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JBJ 미니 1집 앨범 '판타지(FANTASY)'의 트랙 전곡을 전격 발표하고 꿈의 데뷔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을 넘어 진짜 보이그룹으로 화려한 출사표를 던지는 JBJ의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 등은 이번 꿈의 데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 왔다.

JBJ가 제작해온 데뷔 미니 1집 '판타지'의 경우 내로라한 음악 스태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탄탄한 퀄리티로 빚어졌다. 음반은 특히 '꿈이 현실이 된다'는 주제를 관통하는 다양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인트로 트랙 'J.B.J'부터 마지막 곡 '꿈을 꾼 듯'까지, JBJ가 탄생할 수 있었던 히스토리를 순차적으로 펼쳐보이며 진정성 가득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고심 끝 낙점된 타이틀곡 '판타지'는 JBJ의 강력한 '댄디 섹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댄스곡이다. '환상의 존재'였던 JBJ의 신비로운 매력이 극대화된 이 곡은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작사에는 멤버 김상균과 권현빈이 참여, JBJ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색채를 만드는 과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멤버들의 '파워 칼군무'가 빛난 타이틀곡 ‘판타지’의 안무는 EXO의 안무 메이킹을 맡은 안무가 캐스퍼와 샤이니-슈퍼주니어의 댄서로 활약한 안무가 박성찬이 참여했다.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NCT127-EXO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온 영상 프로듀서 플렉서블 픽쳐스에서 메가폰을 잡았다.

이밖에 EachONE, FlowBlow, 이미지스, 강명신 등 국내 주목 받는 작곡가 및 다양한 해외파 프로듀서 군단들이 ‘꿈의 데뷔’를 앞둔 JBJ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서 힘을 보탰다.
 
JBJ는 음원 공개 직전인 18일 오후 5시 20분,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JBJ'편을 통해 타이틀 곡 '판타지'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엠넷 프레젠트-JBJ 편'은 M2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음원공개 직후인 오후 8시에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5000여 팬들을 상대로 대형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열고 팬들과 가장 먼저 데뷔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한편 JBJ는 '판타지'를 18일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