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이 가수 故 김광석의 추모 특집편 녹화를 마쳤다.
17일 KBS에 따르면 지난 16일에는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의 추모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가수 손호영과 옴므, 손승연, 김용진, 백아연,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팀 등이 출연해 故 김광석을 함께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故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음악인생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뮤지컬로 주목받은 바 있어 이들의 출연은 의미를 더한다.
'불후의 명곡' 김광석 추모 특집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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