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알쓸신잡2' 첫 촬영지가 경북 안동으로 밝혀졌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이하 '알쓸신잡2') 첫 촬영은 경북 안동에서 이뤄졌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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