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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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여진X데니안, 물집에 화상까지… 미령랜드서 험난한 노동 체험

기사입력 2017.10.16 23:4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조미령의 집으로 파티를 즐기러 간 최여진, 데니안이 자연스럽게 노동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조미령의 집에서 허지웅, 데니안, 최여진, 박소현이 홈파티를 즐겼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양평에 위치한 조미령의 집에 도착한 최여진은 "맛있는 냄새가 벌써 나는 거 같다"며 좋아했다. 또 큰 가방을 가져와 "며일 놀다 갈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니안, 허지웅이 차례로 도착했고 두 사람 역시 미령랜드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세 사람은 도착과 동시에 음식을 하고 서랍장을 조립하는 등 자연스럽게 노동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여진은 "너무 힘들다"고 외치며 "손이 데였다"고 힘들어했다. 또 서립장을 조립한 데니안은 "물집이 잡혔다"고 "내가 더 힘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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