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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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손동운 "19세에 데뷔했는데 벌써 20대 후반"

기사입력 2017.10.16 18:15 / 기사수정 2017.10.16 18:2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8주년을 맞은 소감을 털어놨다.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8주년 기념 & 두 번째 미니 앨범 'CELEBRATE'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선 용준형은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위로 받고 공감하셨으면 좋겠다"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은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바로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게 됐다"라며 관심을 부탁했으며, 손동운도 "8주년을 기념해서 앨범이 나왔다. 19세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 벌써 20대 후반이 됐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신곡 '어쩔 수 없지 뭐'는 용준형의 팀 굿라이프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록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밴드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흥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현대 청춘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까지 그들의 흥 넘치는 무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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