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 추사랑 가족이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1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최근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촬영에는 추성훈-추사랑 뿐만 아니라 이휘재 부자, 고지용 부자, 기태영 부녀, 샘 해밍턴 부자가 함께했다. 또한 아빠들이 할로윈 맞이 분장을 한 모습이 포착돼 SNS상으로 퍼져 관심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아빠들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분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지난해 11월 3주년 특집 녹화에두 출연한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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