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7호실' 도경수가 타투 때문에 피부가 아팠다고 말했다.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의 배우 신하균과 도경수(엑소 디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도경수는 극 중 타투를 하고 등장한다. 타투가 아프지 않았냐는 질문에 도경수는 "타투는 실제로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매번 촬영마다 그린 것이라며 "대신 그렸다 지우기를 반복하다 보니 피부가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7호실'은 망해기 직전의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 두식과 알바생 태정이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영화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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