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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5] NC 맨쉽·최금강-롯데 레일리·김문호 5차전 미출장

기사입력 2017.10.15 12:59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준플레이오프 5차전의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와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다. 4차전에서 롯데가 승리하며 양 팀의 시리즈 전적은 2승2패 동률, 5차전을 잡는 팀이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이날 선발로 NC 에릭 해커, 롯데 박세웅이 예고됐다.

이날 미출장 선수는 롯데 김문호와 레일리, NC 최금강과 맨쉽이다. 김문호는 지난 3차전 송구 과정 통증을 느낀 뒤 오른쪽 옆구리 내복사근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 2차전 선발로 나와 방망이 파편에 발목을 다친 레일리고 아직 통증이 남아있다.

최금강은 13일 4차전 선발로 나와 4⅓이닝 2실점을 기록, 60구를 던지고 내려갔다. 또 이날 해커와 재비어 스크럭스가 출전하면서 외국인 선수 3인 출전 제한에 따라 맨쉽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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