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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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정용화·이연희, 단둘이 야간 투어 "30유로 추가요"

기사입력 2017.10.14 23: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더 패키지' 정용화와 이연희가 단둘이 야간 투어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는 산마루(정용화 분)와 윤소소(이연희)가 성인용품점에서 마주쳤다.

이날 산마루와 윤소소는 프랑스 여행 중 성인용품점에서 마주쳤다. 산마루는 "친구가 부탁해서"라고 변명했고 윤소소도 "저도 친구가 부탁해서"라고 말했다.

윤소소는 산마루에게 스트립바를 추천했고, 산마루는 "그런 취향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산마루는 윤소소에게 이름의 뜻을 물어봤고 윤소소는 세느강에 가자고 권했다.

산마루는 순간 오예비(채소영)를 떠올렸고, 가기로 했다. '낯선 곳, 낯선 여자, 여행이 주는 일탈'이라고 설렘을 느꼈지만, 윤소소는 "30유로 주시면 된다. 야간투어는 1인당 30유로 추가다"라고 말해 설렘이 깨졌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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