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다.
14일 첫 방송된 SBS '마스터키' 1부에서는 12인의 플레이어가 한 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 강한나, 김종민, 박성광, 백현, 옹성우, 이수근, 전현무, 조보아, 진영, 차은우, 헨리가 마스터 빌리지에 모였다.
제작진은 첫 번째 미션으로 운명의 열쇠를 찾으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가장 처음으로 열쇠를 찾았다. 그러나 강다니엘과 같은 팀인 옹성우는 열쇠를 찾지 못했고, 끝내 강다니엘의 도움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내가 수학여행 때 보물찾기 마스터였다"라며 자랑했고, 진영을 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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