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더 패키지'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1.74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청춘시대2' 첫 회가 기록한 2.228%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더 패키지'는 정용화와 이연희,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윤박 등이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프랑스 패키지 투어 여정 속 이야기를 담았다. '품위있는 그녀', '청춘시대2'가 연거푸 사랑을 받은 가운데 '더 패키지'가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더 패키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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