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이 연타석 홈런으로 롯데의 4점 차 리드를 이끌었다.
손아섭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아섭은 4회초 최금강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5회초 2사 1,2루에서 또 한번 3점포를 작렬, 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롯데는 손아섭의 홈런에 힘입어 5회초 5-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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