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일본 대표 그룹 ‘THE RAMPAGE’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일본 가요계를 섭렵하고 있는 그룹 ‘THE RAMPAGE from EXILE TRIBE’가 참석을 확정지어 글로벌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다.
‘THE RAMPAGE’는EXILE TRIBE에 속하는 신생 그룹. EXILE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것으로 인기를 얻은 일본의 오디션 프로그램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과 ‘VOCAL BATTLE AUDITION 4’,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GLOBAL JAPANCHALLENGE’까지 3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6인이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HE RAMPAGE’는 2014년 오디션을 통해 결성 된 이후 약2년 간 EXILE TRIBE아티스트의 서포트 멤버로서 활동, 또한 일본 전역에서 '무사수행'의 이름으로 프리 공연을 개최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탄탄하게 쌓아왔기에 더욱 특별하다. ‘THE RAMPAGE’는 '날뛰는'이라는 뜻이 담긴 이름처럼 '힙합 느낌이 강한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매력적인 힙합 퍼포먼스로 일본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모두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AAA’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을 초청,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이다. 한국의 셀럽들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가 함께하는 만큼 축제의 장이 화려하게 빛날 예정이다.
한편, ‘AAA’는 아시아 국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와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후보를 선발, 시상에 나선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sia Artist Awards’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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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