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가 '통장요정' 김생민의 활약 속에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생민, 정상훈, 이태임이 '이 우정 그레잇' 특집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은 "설명하기 힘든 기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출장 영수증'으로 MC들의 영수증을 분석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서는 백지영, 린, 이석훈, 뉴이스트 강동호, 김종현 등이 출연해 '내 노래를 불러줘'를 진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8.3%를 기록하며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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