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관객수 공약을 이행한다.
13일 영화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훈은 오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합정점에서 '아이 캔 스피크' 300만 돌파 공약을 실천한다.
앞서 이제훈은 '아이 캔 스피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시 한복을 입고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제훈은 17일 롯데시네마 합정점을 찾아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상영관에 한복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또 해당 상영관에서 관람한 관객들과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한편 9월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꾸준한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어, 지난 10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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