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년손님' 강성태가 수능 시험에 대해 조언했다.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강성태, 나르샤가 등장했다.
이날 김원희는 강성태에게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대해 조언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강성태는 "아무리 즐기는 사람도 방금 본 놈을 이길 수 없다"라며 남은 한 달 '방금 본 것'이 성적을 좌우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성태는 "공부는 공부량을 줄여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시험장에서 별 꼴을 다 본다. 수능 당일엔 요약본 노트를 들고 가야 하는데, 어떤 학생은 가방에 3년치 책을 다 들고 온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마지막으로 강성태는 "실제 시험장에 있는 듯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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