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아중, 방송인 전현무가 ‘제 1회 더 서울어워즈’ MC로 확정됐다.
27일 ‘제1회 더 서울어워즈’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문화의 근간인 드라마, 영화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제 1회 더 서울어워즈’의 공식MC로 김아중과 전현무가 확정됐다. 김아중은 2017년에는 tvN ‘명불허전’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상식의 진행자로도 선보였다.
전현무는 SBS ‘판타스틱 듀오2’, MBC ‘나혼자 산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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