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들이 대거 뭉쳤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서울 모처에서 가수 정세운, 사무엘, 보이그룹 MXM, JBJ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프로듀스101' 출신이다. 고된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화려하게 데뷔해 모든 아이돌이 꿈꾸는 예능인 '주간아이돌'에서 재회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들 모두 '주간아이돌' 출연이 처음이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프로듀스101' 출신들이 뭉친 '주간아이돌'은 오는 1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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