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오지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리보는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오지은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당을 배경으로 찍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 사진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으로 알려졌다.
오지은은 오는 10월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예비남편과 비공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불어아 미풍아'와 최근 종영한 '이름없은 여자'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