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서은수가 '황금빛 내 인생'과는 또 다른 광고 속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은수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콘셉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데뷔 1년여 만에 드라마 및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서은수의 맑고 수수한 이미지가 이상형으로 꼽히며 결혼정보회사 전속모델 발탁 후 국민 대표 싱글녀라는 수식어가 생기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이미지는 이달부터 버스, 지하철 등 각종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은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짝사랑 전문 알바유랑족 서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엉뚱발랄,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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