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측 "'의문의 일승'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균상이 SBS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의문의 일승'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다"라며 "검토 중인 단계며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가 숨어있는 괴물들에게 일침을 날리고 자신의 진짜 삶을 되찾는 이야기.

극중 윤균상은 광역수사대 암수전담팀 형사 오일승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문의 일승'은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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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