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9
경제

서울 브런치 카페 '르브리에', 여심 사로잡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맛

기사입력 2017.10.10 13:2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천고마비,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 는 의미의 사자성어이다. 가을은 4계절중 계절적으로 가장 좋은 계절임을 형용하여 나타낸 한자성어이며 더 깊은 의미로는 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만큼 가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야외로 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며,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식욕도 더욱 왕성해진다.

이처럼 가을로 접어들면서 외부활동 하기 좋은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종로 삼청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삼청동은 경복궁과 창경궁 중간에 위치하고, 점심 브런치의 데이트코스 맛집과 다양하고 아늑한 한옥풍의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서울 대표 관광지로써 데이트하는 연인들,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 관광온 외국인들을 포함해 20, 30대 젊은 층이 주로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그 중 여심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프렌치토스트에 어울리도록 직접 특별하게 개발한 브리오슈를 이용하여 삼청동에서 주목받는 브런치 카페로 삼청동 맛집 '르브리에'가 있다.

'르브리에'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브리오슈(빵)만을 사용하여 다른 브런치 매장과 차별성을 두었고, 달콤한 계란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 수크레, 파마산 치즈를 넣은 계란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 살레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메인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뉴구성이 다양하고, 메인메뉴는 양이 풍부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실내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는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하여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삼청동 '르브리에'는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삼청동에 관광온 사람들에게 한 번쯤 맛보고 싶은 '삼청동 맛집'으로도 관심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삼청동 맛집으로 SNS에 자주 소개되는 곳으로, 광화문 빌즈, CAFE D 55 와 함께 서울 3대 브런치 매장으로 꼽히며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 저렴하고 이색적인 프렌치토스트 맛집으로 추천받고 있다" 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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