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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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처럼 통제해야"…'슈주리턴즈' 역시 슈주다운 컴백 준비기(종합)

기사입력 2017.10.10 11:12 / 기사수정 2017.10.10 11:1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에 대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슈주 리턴즈'가 공개됐다.

우선 'EP3-전역 기념 점심식사'에서는 전역 직후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혁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삼계탕을 먹으며 "이걸 먹고 힘내서 컴백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 안에서 누군가 통솔하는 것을 따라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형(이특)이 이끌어주길 바란다. 어길 시엔 징계위원회를 열겠다. 근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EP4- 슈퍼 주니어가 나아갈 길'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역할을 정하고 본격적으로 논의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은혁은 안무, 신동은 영상, 동해는 A&R, 예성은 비주얼 디렉터, 김희철은 PR, 최시원은 투자, 이특은 최종 컨펌을 맡기로 했다. 이들은 대화는 나누는 내내 장난을 치고 티격태격 하며 '슈주다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은혁은 "앞으로 슈퍼주니어 행보를 지켜봐 달라"는 말과 함께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 돌아갔다.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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