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대타로 나선 박헌도, 승부 원점 만드는 동점 홈런 작렬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박헌도가 한 점차를 지우는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박헌도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8회 대타로 나섰다. 박헌도는 8회 2사 주자 없던 상황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롯데는 박헌도의 홈런에 힘입어 8회말 2-2 균형을 맞췄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사직,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