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레인즈 서성혁이 퇴원했다.
7일 서성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인즈 막내 서성혁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레인즈 측 관계자는 서성혁이 지난 5일 연습 도중 피로누적 및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로 간 뒤, 입원해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대해 서성혁은 "갑작스러운 응급실행 소식에 놀라셨을 것 같다. 지금은 괜찮아져서 퇴원 후 휴식중이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레인즈 일정이랑 미니 라이브 준비도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곧 미니 라이브인데 빨리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서성혁 입장 전문
레인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인즈 막내 서성혁입니다 저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 소식에 조금 놀라셨죠? 병원에서 치료받고 다행히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퇴원하고 휴식중이예요. 저 뿐만 아니라 레인즈 일정이랑 미니 라이브 준비도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곧 미니 라이브인데 빨리 만나고 싶어요~ 기대 해주세요:D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성혁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