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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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혜선 첫 출근…백서이, 재벌3세 정체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7.10.07 20:06 / 기사수정 2017.10.07 22: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백서이와 신경전을 벌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1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해성어패럴 마케팅팀에 출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은 해성어패럴 마케팅팀에 출근했고, "안녕하세요. 해성어패럴 마케팅팀 정직원으로 발령받은 서지안입니다"라며 인사했다.

윤하정(백서이)은 "확인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고, 서지안은 윤하정 옆에 자리를 배정받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 윤하정은 "갑자기 로또 맞았니? 네가 입은 옷, 가방, 구두, 귀걸이까지. 빼입은 거 전체 최소 오백은 넘겠는데?"라며 의심했고, 서지안은 "우리가 친구니? 아니잖아. 이제. 동창으로 대해"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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