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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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앤디X이민우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았다 "아 짜증나"

기사입력 2017.10.06 22: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에릭이 앤디와 이민우에 속았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는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이 바다낚시 후 돌아왔다.

이날 낚시 후 돌아온 세 사람은 밥상이 차려져 있는 것을 보고는 게스트의 방문을 눈치챘다. 게스트가 끌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짐가방은 예쁜 파스텔 톤이었고, 세사람은 여자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게스트를 찾아나선 윤균상은 집 뒤에서 운동화를 발견했다. 윤균상과 맞먹는 발크기에 세 사람은 게스트가 남자라는 것에 실망해 버렸고, 세 사람은 게스트를 찾아 나섰다.

스태프 속에 숨어 있었던 이민우와 앤디는 세 사람 앞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에릭은 둘을 알아보지 못했고, 급기아 이서진이 "저 스태프 민우 같이 생겼다"라고 묻자 "얼굴을 봤는데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결국 스태프 속에 숨어 있던 이민우와 앤디를 발견한 에릭은 "아! 짜증나"라며 짜증을 냈다. 이어 그는 "내가 진짜 꿈에 너네 둘하고 동완이가 오는 꿈을 꿨다"라고 예지몽을 꾼 사실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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