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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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정글의 법칙' 결방 없다, 1시간 지연 방송(공식)

기사입력 2017.10.05 09:1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정글의 법칙’이 추석 연휴에도 안방을 지킨다.

SBS 측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이 결방 없이 한 시간 지연 방송된다고 밝혔다.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추석 특선 영화 ‘터널’이 방송된 후 11시부터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이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최초로 족장 없는 생존에 도전하게 된 병만족은 베테랑 원년멤버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그리고 신입 로이킴,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의 합심으로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2회의 시청률은 첫 회보다 0.2%p 상승한 11.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상승세도 탔다.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 역대 최초로 불도 피우지 못한 채 첫날 밤을 보낸 멤버들은 둘째 날 길을 잃고 분리된 채 헤매다가 드디어 바다에서 제대로 된 먹을 것을 찾아냈다. 셋째 날에는 과연 또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극복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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