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병원선'이 수목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21회·22회 시청률은 5.6%, 6.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11.3%)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각각 3.7%, 5.1%·6.1%를 기록했다.
'병원선'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맹추격에도 1위를 유지하며 추석 연휴에도 굳건한 왕좌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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