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모비딕 스페셜 양세형의 숏터뷰'에는 추자현이 출연했다.이번 '숏터뷰'는 온라인에서 공개되지 않은 ‘TV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채워졌다.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남편 우효광과 출연, 화제가 됐다.
추자현은 "애정 행각은 실제로는 더하다"며 달달함을 뽐냈다.
양세형은 우효광이 한국에서 인기 많아서 시기 질투는 없느냐고 물었다. 추자현은 "둘이 너무 자만해질까봐 걱정이다. 매번 감사하고 항상 겸손하려고 한다. 그렇게 질투를 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내 남편을 좋아한다"며 유창한 중국어로 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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