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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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여진, "안마의자 장만… 10년 걸렸다"

기사입력 2017.10.02 23:18 / 기사수정 2017.10.02 23: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최여진이 10년 숙원 사업을 이뤘다.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의 집에 초인종이 눌렀고 문을 열자 남자 두 명이 들기도 힘든 안마의자가 있었다. 이에 최여진은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또 "안마의자 장만하는데 10년 걸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여진은 안마의자 수리 직원에게 "안마의자를 놓기에 집이 작지 않냐"고 물었고 수리 직원은 "이 집보다 좁은 집이 많다"고 말했다. 수리를 마친 직원이 떠나고 최여진은 안마의자에 누워 "밖을 못 나가겠네"라고 설레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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