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월 첫째 주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일 '인기가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DNA'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아이유의 '가을 아침', 3위는 윤종신의 '좋니'가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지난 달 24일 진행된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전'의 무대들이 전파를 탔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젝스키스, 현아, 홍진영, JJ Project, BTOB, B.A.P, 위너, 레드벨벳, 여자친구, 에일리, 블랙핑크, 모모랜드, 엘리스, 아이즈 등이 함께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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