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의 악행이 모두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58회에서는 구필순(변정수 분)이 이계화(양정아)에게 복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필순은 과거 사군자가 치매에 걸릴 수 있도록 이계화를 도와준 사람들을 찾아냈다. 구필순은 똑같은 방법을 써서 이계화를 치매 환자로 만들었고, 병원에 입원시켰다.
특히 구필모(손창민)가 깨어났고, 민들레(장서희)는 구필모에게 이계화의 악행을 모두 폭로했다. 스토커 동생이 구필모 앞에 나타났고, 이계화가 형을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이계화는 사군자가 시켰다고 거짓말했고, 민들레는 이계화가 스토커에게 민들레 어머니를 죽이라고 지시한 내용이 녹음된 음성파일을 증거로 들이밀었다.
한의사와 가사도우미 등 이계화가 사군자가 치매에 걸리도록 도운 사람들은 구필모에게 진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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