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남지현이 V라이브를 통해 헤어스타일을 바꾼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29일 방송된 '혀니의 소소한 수다타임~ 책 추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남지현은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최근에 진지희 씨의 초대로 '이웃집 스타' 시사회를 다녀왔다. 그때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앞머리도 자르고 머리카락 색깔도 어둡게 바꿨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사실 밝은 머리카락 색깔로 오래 있어서, 어두운 색깔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 바꾸게 됐다. 사실 제가 머리숱이 굉장히 많아서 어두운 색을 하면 어두워 보이기 때문에 잘 안하는데, 다행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웃었다.
남지현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이후 휴식을 취하며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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