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5
경제

네일창업에서 뜨는프랜차이즈, 업종전환의 효율성도 높아야 한다

기사입력 2017.09.29 15:2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뷰티에 관련된 관심은 이제 여성에게만 한정적으로 작용되지 않는다. 최근 여미족, 그루밍족 등 자신을 꾸미고 관리하는 남자들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뷰티산업을 이용할 수 있는 소비층이 넓어짐에 따라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창업자들도 업종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뷰티산업의 중심에 있는 네일아트도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온라인 쇼핑 포털, 옥션에 의하면 2015년 6월 네일케어 관련 상품을 구매한 남성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남자 셀럽들의 네일아트는 그들을 따르는 팔로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남성들의 욕구에 비해 직접 네일아트샵을 방문해 네일아트를 하는 남성들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일아트를 받고 싶지만 네일샵을 여성만의 공간으로 여겨 방문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공간의 제약 없이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는 뜨는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는 네일아트머신의 활용으로 다양한 상황에서도 네일아트가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다. 업종전환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창업자들에게도 겸업창업, 샵인샵 형태의 창업으로 효과적이다.

기존에 다른 업종을 하고 있던 자영업자라도 네일아트머신과 관련한 소량의 설비비용만 투자한다면 곧바로 네일아트창업이 가능하다. 카페, 미용실 등 업종에 상관없이 공간만 확보한다면 핑거네일투고의 창업을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 남는 공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소득을 원하던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기존 수익구조에 부가적인 수익모델로서 신 소득 창출을 도울 수 있는 네일아트머신은 업종전환보다 큰 안정성을 누리며 수익은 배로 얻어갈 수 있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의 어려움 말고도 남성들이 네일아트를 받기 어려워하는 데는 다른 심리가 숨어있다. 남성들은 대부분 소비행동에서 빠른 효율성을 추구한다. 소비에 오랜 시간 투자를 꺼려하는 경향은 남성들의 네일아트 이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뷰티업계의 뜨는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는 남성소비자들이 추구하는 편의성을 잡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높은 작업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핑거네일투고의 네일아트머신은 고퀄리티의 네일관리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작업을 완성할 수 있다. 2초 만에 완성할 수 있는 네일은 기존 네일아트들이 완성까지 3-4시간이 넘게  소모되는 데에 비해 파격적인 효율성을 가져온다. 빠른 작업으로 서비스 시간 단축이 가능한 핑거네일투고는 회전율이 느린 기존 네일케어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매장회전율을 만들어줘 네일아트업계의 뜨는프랜차이즈로 분류되고 있다.

업종전환의 뜨는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는 핑거네일투고는 현재 국내에서 모방이 불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트렌드 시기에 잘 맞는 핑거네일투고는 만 원의 비용투자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 창업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