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여름의 뜨거움은 식어가지만 홈트레이닝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홈트레이닝은 운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보인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맨몸운동이 소개되었다. 홈짐 기구 치닝디핑 힘콩 철봉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이며 원조 철봉의 위엄을 들어냈다.
가정용 철봉의 틀을 깬 힘콩철봉은 높이 2미터, 무게 약 50KG으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철봉으로 알려져있다.
힘콩철봉은 온 가족이 지내는 집이라는 공간인 만큼 운동시 안정적이고 위험요소를 최소화 해야하는 이용자의 니즈를 제품에 그대로 반영했다.
한가지 기구로 상체 전반(등, 가슴, 어깨)의 근력운동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최근 제품 구매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재미어트 팀원 박성우씨는 '맨몸 운동, 홈트레이닝을 통해 나의 아픔을 극복했다' 며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문화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