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유노윤호 "혼밥 잘 못 한다…혼자 있을때 서러워"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혼밥을 못한다고 고백했다.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동방신기의 같이먹어요!'가 진행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가족이 화목해서 어머니가 말이 많았는데 나도 말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유일하게 밥 먹을 때만큼은 집중해서 먹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혼자 밥을 못 먹는 스타일이다. 혼밥을 선호하지 않다. 예전에 힘든 시절에 혼자 있을 때 서럽더라. 간혹 그런 일이 떠올라서 혼자 밥을 먹을 때는 친구들에게 영상통화를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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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