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 JBJ' 김용국, 알고보니 애묘인…"톨비&르시" 소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JBJ 김용국이 알고보니 애묘인이었다.

28일 방송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JBJ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앨범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JBJ의 숙소 입성기가 공개됐다. 숙소에 가장 늦게 도착한 김용국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확연히 짐이 많았다. 알고보니 이는 바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두마리의 짐이었던 것.

김용국의 반려묘를 본 권현빈은 "어떻게 너무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용국은 고양이들을 소개하며 "이름은 톨비이고 태어난지 7개월 됐다. 르시는 톨비의 여동생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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