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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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수호·김환희 캐스팅 확정…30일 크랭크인

기사입력 2017.09.28 17: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가 배우 김환희, 수호(김준면), 유재상, 정다빈, 정다은, 김현빈 등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오는 30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여중생A'는 허5파6 작가의 작품으로 섬세한 관계 및 심리묘사로 연재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중생A'는 게임에 빠져 사는 평범한 중학생 장미래를 중심으로 현실 속 아이들의 리얼한 학교생활과 점차 세상을 배워가는 성장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미래 역은 '곡성'으로 이미 연기력을 입증한 김환희가 맡았으며, 미래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줄 재희 역에는 엑소 수호가 열연할 예정이다.

그 외 태양 역에 유재상, 백합 역에 정다빈, 노란 역에 정다은, 재민역에 김현빈이 출연하는 등 최강 라인업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연출은 '미성년', '축지법과 비행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이경섭 감독이 맡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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