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8 09:05 / 기사수정 2017.09.28 09: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케이윌이 2년6개월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통해 컴백한다.
케이윌은 28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은 "케이윌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가을 감성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실화'는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꽃이 핀다'에 이은 케이윌표 이별 발라드로, 연인과 헤어진 현실을 믿지 못하다 결국은 후회하고 아파하는 감정을 노래했다. 기존 케이윌의 색깔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창법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국의 '한 남자', 윤하의 '비밀번호 486', 크러쉬의 'Beautiful' 등을 만들고, 케이윌과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환상의 궁합을 증명한 프로듀서 황찬희가 작곡했다. 헤어진 후에야 깨달은 후회의 노랫말은 프로듀서 더네임과 히트작사가 민연재가 공동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실화'는 지난 26일 네 번째 정규앨범 PART.1 ‘NONFICTION’을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차트 1위에 오르고, 각종 온라인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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