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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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최강희 '추리의 여왕', 2018년 2월 시즌2 방송

기사입력 2017.09.28 08:55 / 기사수정 2017.09.28 10: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가 2018년 초 방송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28일 KBS 측은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내년 2월 중순 경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주연 권상우와 최강희가 2편에도 이어 출연하며, '김과장'을 공동 연출했던 최윤석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기존 1편을 연출했던 김진우PD는 장동건과 박형식 주연의 '슈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하완승(권상우)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지난 5월 종영했다.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화제 속에 종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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