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강민혁이 하지원과 이서원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17회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송은재(하지원)와 김재걸(이서원)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걸은 침으로 환자의 마취를 도왔다. 게다가 송은재는 한의학을 믿지 못하는 의료진들에게 "정신력으로 참을 수 있는 통증이 아니에요"라며 김재걸을 감쌌다.
이후 김재걸은 송은재에게 맥주를 건넸다. 김재걸은 "이 원수 언젠가 꼭 갚아줄게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재걸은 "이제 송 쌤 차례예요. 수고했어요. 김재걸 선생. 덕분에 환자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어요"라며 송은재의 손을 잡고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도록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