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B1A4가 난장판 망고깎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금주의 아이돌 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는 사장님의 카드로 원하는 것을 얻는 '쇼미 더 사카'대신 멤버 개인의 카드로 다른 멤버의 선물을 사주는 '쇼미 더 개카'를 진행했다.
산들의 카드가 뽑히고, 산들을 만족시킬만큼 예쁘게 망고를 깎는 멤버가 산들의 카드로 자신이 워하는 것을 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망고에 씨가 있는 걸 몰랐던 공찬과 바로는 엉망진창으로 망고를 깎아갔다.
공찬은 망고 과육으로 '산들' 글씨를 완성했고, 진영은 장미를 표현했다. 바로와 신우는 망고로 회를 완성했다.
산들은 다 고만고만해서 우승작 뽑기를 고민했다. 결국 산들은 손떼가 가장 덜 묻은 진영의 망고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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