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성은이 보라카이의 3층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숙소로 임성은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임성은은 "웰 컴 투 마이 하우스"라고 말하며 대문을 열었다.
임성은의 보라카이 집은 이국적 분위기를 자랑하는 화이트 3층집이었다. 1층은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하고 2, 3층에서 주로 생활한다고. 1층은 남자 숙소가 됐고 2층은 여자 숙소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1층부터 구경하기 시작했다. 황금색 침대가 돋보이는 방부터 시작해 화장실이 있는 큰 방까지 손님들이 머물기에 딱 좋았다.
1층에 이어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마치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연상케 하는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임성은의 주 생활공간인 2층 역시 깔끔했다. 이연수는 잘 정리 된 주방을 보고 자신의 스타일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임성은은 이 집이 9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