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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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조정치, 긍정치로 변신 "평소 성격 많이 부정적이다"

기사입력 2017.09.26 23:3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가두리' 조정치와 긍정치로 거듭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가두리-남편갱생프로젝트'에서는 조정치가 '긍정치 되기'라는 과제를 얻었다.

이날 정인은 남편 조정치의 일과를 정해준 이유에 대해 "평소에 많이 부정적이다. 뭐든지 다 안될거라 생각한다. 기본 셋팅이 그렇게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정치는 "워낙 부정적인 성격이고, 뭐든 이 일에 가장 나쁜 결과부터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전했다.

이후 조정치는 "김치를 얻어오라"라는 윤다훈의 말에 "SURE!"이라고 적극적으로 답했다. 자신감을 가지게 된 조정치는 아이들의 영어 숙제를 하는 최대철을 위해 일일 강사가 되어 그를 도왔다. 이를 본 정인은 달라진 조정치의 모습에 "속이 시원하다"라며 좋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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