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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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 집이 더 내 집 같아"

기사입력 2017.09.26 22: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님과함께2' 윤정수와 김숙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26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최종회가 방영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윤정수의 집을 찾은 김숙은 713일 만의 이별이 실감나지 않는 듯 어색해했다.

김숙은 "내 집이 내 집 같지 않고, 오빠 집이 더 내 집 같다"며 이별의 아쉬움을 표했다. 또 윤정수 집 곳곳에 존재하는 자신의 손길을 훑으며 이별을 맞이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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