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님과함께2' 윤정수와 김숙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26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최종회가 방영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윤정수의 집을 찾은 김숙은 713일 만의 이별이 실감나지 않는 듯 어색해했다.
김숙은 "내 집이 내 집 같지 않고, 오빠 집이 더 내 집 같다"며 이별의 아쉬움을 표했다. 또 윤정수 집 곳곳에 존재하는 자신의 손길을 훑으며 이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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